자기주도학습이 습관화된 자녀의 부모님은 특별히 공부에 대하여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는다. 본인이 알아서 잘하니까.
그러나 이를 위해선 전제가 있음을 학습법(자기주도학습의 의미)에서 말한바 있다. 즉 자기주도학습을 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가 습관화되어야 한다.
관련글 링크 :
2011/06/23 - [자기주도학습/학습법] - 자기주도학습의 의미
첫째, 본인에 맞는 공부법을 알아야 한다.
이는 계속적인 시행착오를 겪으며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어쩌면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공부법은 학교 성적이 기준임에 틀림없다.
둘째, 학습 목표에 따라 장, 단기의 학습계획을 세우는 일이다.
지금하고 있는 공부가 무 계획적이면 결코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다.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운다는 것은 본인의 생활 습관, 공부 실력이나 성적, 부족한 부분 등을 정확히 알고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장단기 계획을 적절하게 세운다는 것은 본인을 통제하는 실천력을 갖고 있다는 뜻이다.
셋쩨, 상기 두 가지를 무기로 꾸준하게 공부를 해야한다.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세가지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 아무리 나에게 맞는 공부법을 잘 알고, 계획을 세운다해도 이를 꾸준하게 실천하지 못한다면 죽도 밥도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녀가 세가지를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다면 자기주도학습법이 습관화된 학생이 분명하며, 특별히 부모님이 자녀의 공부에 관여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학교에서 성적 또한 좋을 것이다.
먼저 자기주도학습의 실천 사례는 필자의 아들이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며, 성적은 이번 중간고사에서 전교1등이다. 아직도 완전하지 않고 개선해야할 부분은 많지만, 그래도 자기주도학습이 습관화되어 부모의 간섭없이 공부하며, 노력한 만큼의 보람도 맛보는 아들이 기특하다.
앞으로 블로그(자기주도학습/실천사례 카테고리)에서는 아들의 초등학교 5학년부터 현재까지 - 대학에 갈 때까지도 - 과정을 기록하려고 한다. 짧지만은 않은 시간동안 시행착오도 있었고 갈등도 있었다.
그리고 현재도 최선의 결과는 아니지만, 필자의 아들이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하도록 나름 공들였던 과정을 가감없이 솔직하게 적으려 한다.
이 글은 필자의 학습지도 방법을 기록해 두려는 의미도 있지만, 혹시 자녀의 자기주도학습을 원하는 부모님께서 이글을 보신다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관련글 링크 :
2011/07/02 - [자기주도학습/실천사례] - 이제 공부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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