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헝거게임 모킹제이 part1'

 

 

 

'피톨은 판엠의 심장과도 같다. 판엠의 12구역 사람들은 치안과 질서를 보장받는 대신 자원과 노동력을 제공해야 한다' 지배 세력들의 수장 스노우의 말은 이미 혁명의 기틀을 마련한 판엠의 13구역 코인 대통령을 비롯한 혁명 전사들을 꿈틀거리게 했다.

 

 

 

 

혁명의 불꽃은 타오르기 시작했고 어쩌면 모두 파괴될지도 모르는 전쟁은 시작되었다.

캐피톨의 무력통치에 맞서 혁명을 준비하는 세력들이 모인 13구역.

 

 

 

 

이들은 캐피톨에 맞서는 저항세력의 상징으로 캣니스를 지목하게 되고 무차별 폭격으로 폐허가 된 12구역과 무참히 살육된 사람들을 보면서 그녀는 캐피톨 수장 스노우에게 도전장을 던진다.

 

 

 

하지만 인질로 잡힌 피타와 다른 우승자들에 대한 괴로움으로 캣니스는 전면전에 나서지 못한다.

 

 

 

스노우에 맞설 캣니스를 위해 그녀의 연인 게일과 혁명군들이 납치된 인질을 구출하고 엉망이 된 피타의 모습을 보면서 캣니스는 분노하고 이는 치열한 전면전을 예고 한다.

 

 

판엠의 불꽃에서 혁명의 불꽃으로

전편 '판엠의 불꽃'에서 여전사 캣니스의 스펙타클한 액션 장면들이 인상적이라 후속편에서도 그녀의 활약을 기대했었다.

 

 

 

캣니스의 멋진 활솜씨는 헝거게임 보다 가상의 훈련과정에서 더 많이 보여졌는데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그녀의 액션보다는 감성적인 부분을 많이 보여 주었다. 

 

 

 

다음편을 기대하라는 감독의 메세지인듯 하지만 전편의 매력적인 그녀를 기대한 관객들에겐 실망스러운 부분이다. 

전편을 못 본 관객들은 지루할 수도 있다. 게다가 결말은 2편에 이어지니 '모킹제이 part1의 밋밋함이 더 크게 느껴진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영화는 영화일 뿐' 이라고 생각하지만 영화 속 인간사냥 게임은 영화 속 가상이라고 생각해도 유쾌하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 '헝거게임'이 매력적인 것은 검은 세력과 그들의 막강한 전자 시스템에 오로지 몸 하나로 저항하는 화려한 여전사 캣니스의 액션 때문인데 15세기, 위기의 프랑스을 구했던 위대한 성녀 잔다르크를 연상시킨다.

 

 

아마도 다음에 개봉되는 모킹제이2에서는 캣니스의 화려한 액션이 관객들의 눈을 사로 잡을 것이 분명하다.

 


Posted by Zoo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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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박군.. 2015.05.04 1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보려다가 못 봤는데 나중에 봐야겠어요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05.05 1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겠네요. 저도 참 좋아하는데 시간이 없어서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