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전국에 이름있다는 온천을 찾아다닌다.
특히 찾는 이유가 피부질환때문이라면 더 좋은 물을 찾기 위해 각종 온천이나 스파를 열심히 찾아간다.
아토피 피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첫 물에 몸을 담그기 위해 아무리 먼곳이라도 새벽같이 달려간다.
특히 아토피 환자는 대부분 아이들이기 때문에 부모도 아이도 온천을 찾는 여행이 즐겁지 만은 않다.
그래도 그 온천이 아이에게 효과가 있다면 천리길이라도 마다 않고 찾아가는 게 부모 마음이겠다.
요즘 우유빛 마이크로 버블(미세기포)을 만들어 준다는 제품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제품은 가정의 욕실에 손쉽게 설치하여 마이크로 버블 샤워수를 공급한다.
마이크로 버블은 50㎛(마이크로미터/미크론, 1㎛=0.001㎜)보다 작은 크기로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기포방울로서 물 속에 마이크로 버블이 많이 있을 경우 빛의 반사작용으로 인하여 물이 하얗게 보이는 특성이 있다.
이는 마이크로버블 수는 우수한 피부보습 및 피부 세정력을 갖고 있으며 각종 피부 가려움증을 완화시켜 주고 피부 미용 효과, 각질 제거 효과 등이 아주 우수한 물이다.
또한 공기 중의 비타민이라고 불리는 음이온이 폭포수나 숲보다 약 100배 이상 많이 발생함으로써 산림욕 효과나 피로회복 효과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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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버블이란?
피부질환에 좋은 효과를 보여주는 마이크로 버블의 특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이러한 특징을 갖고 있는 마이크로 버블의 효과는 아래와 같다.
아토피 피부염의 목욕법
목욕은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 아주 중요하다.
목욕은 피부에 자극을 일으키는 땀, 알레르겐, 더러운 물질, 세균등을 제거하고 피부 보습제와 바르는
스테로이드제의 효과를 높이기 때문이다.
● 미지근한 물로 하루에 한번, 20분 이내로 한다.
● 목욕은 하루에 한번 이내로 하고 땀이 많이 나면 하루에 두번 한다.
● 때를 밀지 않는다.
● 비누는 약산성 보습비누를 사용한다.
● 목욕 후 부드러운 수건으로 두드리듯이 물기를 닦아 준 후 3분 이내에 보습효과가 있는 피부관리
제품을 충분히 바른다.
● 목욕은 하루에 한번 이내로 하고 땀이 많이 나면 하루에 두번 한다.
● 때를 밀지 않는다.
● 비누는 약산성 보습비누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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