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하고 부터는 예전보다 지역도서관을 방문하는 횟수가 늘었다. 아침부터 비가 와서 나가기 귀찮았지만, 책 반납도 해야되고 새로 빌려야 할 책도 있어서 근처의 동작도서관으로 향했다.

 

11시 경에 도착했는데, 중고등학교 시험때라서 그런지 도서관 열람실이 만원이다.  동작도서관은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6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인다. 지금은 리모델링 중이라 도서관 입구가 어수선하다.

 

동작도서관은 개관한지 20년이 지나서 그런지 내부시설은 비좁다.  도서 대출은 3층에 종합자료실, 디지털자료실을 이용하면 되고, 도서 대여 및 반납을 위해 무인 자동화기가 설치되어 있다.

 

서초구에 있는 국립중앙도서관은 국내 출간되는 모든 도서의 열람은 가능하지만 대출이 안되는 반면, 지역도서관은 소장 도서의 다양성은 떨어지나 도서 대출과 접근 용이성 측면에서 장점이다.

★ 지역도서관 잘 활용하는 팁 (▼추가 작성한 부분, 2011-8-13)

책을 대여하기 위해 도서관을 이용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대여할 도서를 검색하여 대출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린다.

그런데 검색 시 해당 도서가 대출 중이면, 해당 도서가 반납되기를 기다렸다 다시 조회를 하여 대출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이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대출 예약' 서비스 이다.  대출예약을 해두면 빌려간 책이 반납될 때, 예약한 사람에게 대여 가능하다는 문자메세지를 보내준다.

그러면 그 때 도서관에 가서 예약한 도서를 대여하면 된다. 예약도서는 안내데스크에 문의하여 대여하면 된다.


다음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많이 빌려보는 경우에 참고할 만한 서비스는 '신착도서 검색' 이다.
생각 외로 지역도서관에도 새로 입고되는 새 책들의 분량이 적지 않다. 그리고 분야도 다양하다.

책의 성격에 따라 최신 출판도서를 보는게 좋은 경우가 많다. IT 도서뿐 아니라 대부분 분야의 책들이 다 그렇지만. 

이렇게 새로 들어오는 새 책들은 분류된 번호(예,509.09-ㄱ232ㅇ)에 가면 그 위치에 원하는 도서가 없다. 새로 들어온 책은 입구 쪽 오른편 코너에 신착 도서만 진열한 곳에 일정 기간 보관한다. 

그리고 신착도서는 늦게 가면 많은 분들이 노리기 때문에 책이 없는 경우가 많다. 이 때는 바로 대출예약을 하는게 필요하다. 새책을 내가 처음 읽으면 기분이 더 좋고, 처음이 아니더라도 읽으려는 책의 상태가 깨끗하면 좋지 않은가? 

화요일에 빌린 4권 중 3권이 새 책이다. 2권은 검색하지 않은 책으로 즉석에서 골라잡았다.

 


Posted by Zoo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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