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7-24) 오전에 내리던 비가 오후가 되어 그쳐서 늦은 오후지만 관곡지를 향해 출발하였다. 
오후 늦게 출발한 또 하나의 이유는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것도 요즘 같은 날씨에 행동 수칙이다. 

그래도 오전에 비가 온 덕분인지 관람객으로 붐비지 않아 편하게 둘러보며 사진도 찍을 수 있어 좋았던 나들이였다.


관곡지는 1986년 3월 3일에 시흥시가 향토유적 제8호로 지정한 곳이다. 이 곳의 유래는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농학자였던 강희맹(:1424~1483)이 명나라에서 연꽃씨를 가져와 이곳에 심은 뒤 널리 퍼지자, 이 지역을 ‘연성()’이라 불렀다고 한다. <자료. 네이버 백과사전>


      ▲ 비온 직후 시원스럽게 뻗은 연잎과 연줄기들  

      ▲ 논에 물이 불어 물 위에 떠있는 듯한 연잎들 


 

      ▲ 넓게 펼쳐진 논밭에 빽빽이 자란 연들

      ▲ 막 연꽃을 피우려는 봉우리들

     

     

 



 

      ▲ 구경을 마치고 나올 때 도로변은 차들로 이미 주차장이 되어 있었다.
         관곡지 근처에는 별도의 주차장 시설은 없고 길 가에 차를 주차한다.


연들이 자라는 장소(논, 밭, 연못 등)는 깨끗하지 않다. 그런 곳에서 피어나는 연꽃은 더 아름다움을 발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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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주리니 2011.07.27 0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주차장에 따로 없군요.
    염두에 둬야겠네요.
    그곳의 연꽃도 참 이쁘단 말을 들었거든요.

    • BlogIcon Zoom-in 2011.07.27 0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차가 많아지면 입구에서 떨어진 길가에 주차해야 하는것 외에는 큰 불편은 없습니다.
      어제 오늘 큰비로 연꽃들이 많이 떨어졌겠는데요.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2. BlogIcon 네오나 2011.07.27 1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꽃은 활짝 핀 모습일 때도 아름답지만
    봉오리일 때도 우아한 모습이 무척 아름답네요.

  3. BlogIcon 돈재미 2011.07.27 1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관곡지가 강희맹 할배가 연꽃을 심은
    유래가 있군요.
    우리 어머니의 몇대 할배가 되실려나...
    꽃망울 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4. BlogIcon Hansik's Drink 2011.07.27 1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멋지네요 ^^
    정말 잘보고 갑니다 ㅎㅎ
    양옆에 세워진 차들만으로도 그 인기를 실감하겠어요 ㅎㅎ

    • BlogIcon Zoom-in 2011.07.27 14: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전에 비가 와서인지 도착했을 때는 길가에 한산했는데
      나올 때는 빈 자리가 없더라고요.
      7, 8월이 연꽃이 피는 시기라 합니다.

  5.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7.27 1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방이라도 왕눈이 튀어나올것 같은 기분은..
    저만 느낀건가요??ㅎㅎ

  6. BlogIcon 작가 남시언 2011.07.27 16: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색상이 매우 곱네요~
    비 피해 조심하세요 ^^

    • BlogIcon Zoom-in 2011.07.27 1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연꽃의 은은한 색상이 더 매력적인거 같아요.
      안동에도 비가 많이 오나요. 저녁에 뉴스를 봐야겠지만
      서울은 물난리가 났습니다. 조금 전에는 신세계 회장 부인이 감전사했다는 인터넷 기사도 떳내요.

  7. BlogIcon Raycat 2011.07.27 2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곡지 연꽃 예쁘죠 :)

    • BlogIcon Zoom-in 2011.07.27 2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관곡지에 가신적이 있나 보네요.
      구역을 나눠 세계 여러 종의 연꽃을 시험 재배도 하여 다양한 연꽃을 볼 수 있는 점도 매력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