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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파라오 투탕카멘의 황금마스크를 보러가다(상)
Zoom-in
2012. 3. 2. 06:00
작년 11월 투탕카멘의 전시회가 국내에서 열리고 있어, 평소 관심이 많았던 이집트 왕조에 대한 포스팅을 계획하다 자료수집이 충분치 않아 투탕카멘에 대한 포스트만 작성하였다. 포스팅 제목은 '투탕카멘의 황금마스크'(링크)이다. 그리고 포스트 말미에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전시회가 열리고 있음을 언급하고도 진작 간다는게 차일 피일 미루다 오늘에서야 발길을 옮겼다.
전시회 기간이 2월 26일 끝났으나, 다행히도 전시회 인기가 있어 5월 13일까지 연장하여 전시한다고 한다. 전시회가 연장되지 않았다면 파라오의 신비한 유물을 보기 위해서는 이집트까지 가야했을 것이다. 물론 이집트 박물관에 가면 진품을 볼 수는 있겠지만 말이다. 또한 소셜커머스에서 50% 활인가격(12,000원->6,000원)이 있어 서둘러 구입하였다.
전시회장은 신비로움을 주기 위해서인지 전체적으로 조명이 어두워 사진이 덜 선명한점은 이해바라며, 지금부터 신비의 파라오 투탕카멘의 황금마스크를 찾아가 보자. 그리고 사진의 양과 전시한 내용이 방대하여 상, 하로 나누어서 포스팅하려한다.
투탕카멘의 전시회는 신비로움이 가득하다. 크게 24개로 나누어진 전시 내용 중 반 정도를 소개했다.
다음 글에서는 유물들을 용도별로 구분하여 소개하려 한다. 전시된 내용이 유물의 용도별로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