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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스토리 TV/1분 스토리

문익점은 목화씨를 붓두껍에 숨겨왔다, 그런데 태종실록에는 다른 얘기가?

목화씨에 대한 상식은 여말선초의 유학자인 문익점이 원나라 사신으로 갔다가

중국의 강남 지방에서 3년 동안 귀양살이를 한 뒤, 귀국길에 붓두껍에 몰래 숨겨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목화씨는 당시 국외 반출 금지 품목이 아니었으며,

고려사, 태종실록에 적혀있는 기록은 사실과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