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중국의 접경 지역 혜산은 중국과 거리가 가까워 비교적 원활한 경제 교역이 이뤄지는 곳 입니다.
압록강을 건너면 바로 중국땅이지만 압록강을 아무나 건널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목숨을 걸고 강을 건너야하는 사람들의 탈북 사연들이 처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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