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14세가 파리의 루브르 궁을 두고 베르사유 궁으로 거처를 옮긴 이유는 루브르 궁이 오물로 넘쳐 더 이상 살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당시 베르사유 궁전에 화장실이 없었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은가요?
프랑스에서 향수가 발달한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으며, 하이힐과 바바리코트도 더러운 오물을 피하기 위한 방편으로 생겨난 것이라 하니 프랑스인들의 사고방식이 놀라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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