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아침을 만들어 주는 것 중 하나가 개운한 양치질이다.
밤 새 텁텁했던 입 안을 구석구석 닦고나서 혀로 이를 한번 쓱 훑어주면 혀 끝에 전해지는 뽀드득한 느낌은 하루를 상큼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해준다.
175년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링크] 노르웨이 조르단 칫솔은 '당신의 이를 사랑하자'는 모토로 세계110여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다.
조르단 칫솔은 연령층에 맞게 다양한 칫솔을 개발하여 세계 각국 사람들이 건강하고 상쾌한 치아를 유지 관리할수 있도록 도와준다.
0세부터 시작해 성인에 이르기까지 치아의 발육상태에 맞게 칫솔모를 다양화 하고 인체 공학적인 손잡이로 안정감 있는 칫솔질을 할 수 있도록 해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색상과 캐릭터 디자인은 이 닦기를 즐거운 놀이로 유도한다.
0세부터 9세까지의 아이들을 위한 유아용 칫솔이다.
영유아용은 전체 길이가 짧고 칫솔모 부분이 아주 부드럽다.
손잡이 부분이 넓고 둥글어 입 안에 다 들어가지 않으니 잘못해서 목구멍까지 닿을 일이 없고 돌기가 있어 잇 몸으로 물면 잇몸 마사지 효과도 있다.
색깔은 강하지 않은 다양한 원색들이 눈도 즐겁게 해준다.
조카들 선물로 영유아용 아기 칫솔을 추천한다.
3세 이상의 유아용은 남자용의 푸른색과 여자용의 분홍색이다.
손잡이가 성인용보다 짧고 영유아용보다는 길면서 굵고 칫솔모의 크기도 조금 크다.
6-9세용 어린이 칫솔의 경우 칫솔모의 형태가 유치나 영구치를 잘 닦을 수 있도록 성인용처럼 울퉁불퉁하다.
성인용은 디자인이나 색상, 칫솔모의 길이나 부드러움 정도등 매우 다양하다.
우선 칫솔모가 전체적으로 하얀색인데 끝부분만 파란색이 살짝 들어가 있는 것은 부드러운 칫솔모로 잇몸이 약한 분들이 선택하면 좋겠다.
색상이 다양하고 칫솔 머리 부분과 손잡이가 유연한 곡선 형태를 보이는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되어 손안에 잡는 그립감이 뛰어나다.
그외 칫솔모 색깔이나 모양이 다양한 소프트 칫솔은 칫솔모가 부드럽지만 살짝 단단하다.
박박 닦아야 개운함을 느끼는 분들이 선택하면 좋겠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지나친 힘을 가해 이와 잇몸을 상할 정도로 닦는 분들을 위해 일정 압력을 가하면 칫솔 핸들 부분이 꺽어지는 제품이 있는데 부러지는건 아니고 다시 제자리로 원상복귀되는 신기한 손잡이를 가지고 있다.
신제품으로 나온 fresh effect 는 칫솔모 뒷면에 새롭게 부착된 혀 크리너가 세균번식을 억제(아연)해주고 입 안을 상쾌(민트향)하게 해준다. 그리고 이를 닦을 때 입 안(볼의 안쪽)을 더 깨끗하게 닦아준다.
기능이 다양하고 디자인도 다양한 예쁜 가족칫솔이 한아름 생기니 괜히 기분이 좋다.
가족들의 치아상태에 맞게 칫솔을 골라주고 한 데 모아 놓으니 산뜻한 것이 눈도 시원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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